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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주승, 축지법 쓰는 주도인 클럽 전현무-이장우-기안84-키 북엇국 라면에 폭풍먹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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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제1회 주도인(주승+무도인) 클럽을 개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와 기안84가 주최하고 배우 이주승이 개최하는 제1회 ‘주도인 클럽’을 보게 됐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이주승은 주도인 클럽 참가 멤버를 위해 "아침이 쌀쌀 한 것 같아서 북어국과 라면의 콜라보를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이 요리를 만들고 있을 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고 기안84와 이장우가 방문하게 됐고 이장우는 "나는 운동을 끊었는데 현무형이 자꾸 하자고 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장우는 이주승에게 '12년산의 반란'이라고 하며 직접 만든 영주를 건넸고 "시골 맛집에 가면 나는 냄새가 난다. 냄새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도착한 전현무와 키는 무거운 선물을 들고 5층을 올라오면서 힘들어했고 이주승은 전현무가 준 선물은 상남자 운동기구 불가리안 백이었다.

기안84는 불가리안 백을 들고 어떻게 하는지 시전해 보였고 영상을 본 코드쿤스트는 "형은 뭐든 잘하는 캐릭터다. 방송만 빼고"라고 말했다. 키는 이주승을 위해 흙으로 만든 그릇을 선물했고 전현무는 "이거 인덕션에 안되지?"라고 물었다.

전현무, 키, 이장우, 기안84는 겨울 동안 베란다에 쳐 놓은 비닐 걷기를 도와줬고 옥상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4명의 회원은 이주승이 끓인 북엇국 라면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하게 됐고 영상을 보는 박나래는 군침을 흘렸다. 

이장우는 "제가 술을 가져왔는데 한 잔씩 하자"라고 했고 전현무는 동의를 했다. 하지만 기안84는 ”이제 여름이 되면 수영복을 입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며 식사 후에 있을 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기안84는 전현무의 식탐에 "굶고 오셨냐?"라고 했고 이장우는 "현무형은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안찌는 거다. 안찌는 체질이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회원들이 함께 입을 도복을 준비했는데 자신은 검은 띠를 하고 회원들은 노란띠를 주게 됐다. 이주승은 4명을 이끈 곳은 바로 산속이었고 이주승의 동네친구 구성환이 타이어를 메고 코를 다친채 등장했다. 

또 이주승은 1교시로 동체시력 훈련을 하게 됐는데 전현무는 반박자 느린 모습을 보였고 2교시에는 단체 릴레이 운동을 하게 됐는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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