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남2’에서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아들 재율이의 발레리노 재능을 발견하고 발레강습을 받게 됐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새로운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 진행으로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됐다.
최민환과 아내 율희가 발레를 좋아하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직접 발레를 배우기로 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유치원 발레 수업을 참관하러 갔는데 재율의 놀라운 재능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율희는 선생님에게 재율이 발레에 재능이 있다는 얘기를 듣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기로 했는데 발레 선생님은 “재율이와 발레를 같이 보거나 함께 하는 것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최민환은 재율이의 발레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한 번 생각해 보자”라고 했고 율희는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민환은 재율이 발레 영상을 보며 빙글빙글 도는 모습에 "나도 저 나이 때는 그냥 빙글빙글 돌았었는데"라고 하며 율희의 한마디를 듣게 됐다.
영상을 보던 박준형은 최민환의 모습에 “저 정도면 대화가 되는 거다”라고 했고 김지혜는 “그게 무슨 대화냐? 저건 답정너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율희의 요청에 발레를 배우기로 하면서 발레학원에 가게 됐는데 몸에 딱 붙는 발레 의상에 어쩔 줄 몰라하며 “너무 껴 너무 껴”라고 말했다.
또 최민환은 몸풀기를 하면서도 영혼이 빠져나간 눈빛으로 힘든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새로운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 진행으로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됐다.
최민환과 아내 율희가 발레를 좋아하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직접 발레를 배우기로 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유치원 발레 수업을 참관하러 갔는데 재율의 놀라운 재능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율희는 선생님에게 재율이 발레에 재능이 있다는 얘기를 듣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기로 했는데 발레 선생님은 “재율이와 발레를 같이 보거나 함께 하는 것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최민환은 재율이의 발레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한 번 생각해 보자”라고 했고 율희는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민환은 재율이 발레 영상을 보며 빙글빙글 도는 모습에 "나도 저 나이 때는 그냥 빙글빙글 돌았었는데"라고 하며 율희의 한마디를 듣게 됐다.
영상을 보던 박준형은 최민환의 모습에 “저 정도면 대화가 되는 거다”라고 했고 김지혜는 “그게 무슨 대화냐? 저건 답정너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율희의 요청에 발레를 배우기로 하면서 발레학원에 가게 됐는데 몸에 딱 붙는 발레 의상에 어쩔 줄 몰라하며 “너무 껴 너무 껴”라고 말했다.
또 최민환은 몸풀기를 하면서도 영혼이 빠져나간 눈빛으로 힘든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7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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