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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싶었다", '나혼산' 코드 쿤스트, 軍부대 찾아간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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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코드 쿤스트(조성우)가 군 부대가 있는 철원을 다시 찾아간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군 부대가 있는 철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는 떠나면서 "군대는 은혜를 입은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관련해 코드 쿤스트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코드 쿤스트는 "힙합은 나스(Nas)의 'Doo Rags'를 듣고 빠졌다"며 "그때까지는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다"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 / 서울, 최규석 기자
코드 쿤스트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동아 방송대에 디자인 전공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동아리 형들이 음악 만드는 걸 살짝 눈으로만 배웠다. 그렇게 하다가 군대에 갔는데 음악을 못 들으니까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더라. 진짜 죽겠다 싶었다"고 했다.

그는 "게다가 부대가 전방이라서 사지방(사이버 지식 정보방)도 오픈 안 되고 MP3, CDP 다 안 됐다. 그렇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전역할 때쯤에는 '나도 한 번 만들어 볼까'해서 독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거냐'는 말에 "그렇다. (군대가)반환점이 됐다"고 대답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가 군 복무지로 향한 이유는 오늘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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