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어쩌다 사장2'가 영화배우 김혜수 출연으로 시청률을 다시끔 끌어올렸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는 배우 김혜수와 박경혜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대선배 김혜수에 차태현은 90도 인사를 했다.
김혜수는 포스 넘치고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마트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기야"라며 조인성 품에 안겼고, 조인성 뺨을 쓸어 내리며 안부를 물었고, "일을 잘할지 모르겠다. 일 못해도 자르지마"라고 귀엽게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옛날부터 알바 정말 해보고 싶었다. 근데 아무도 안 시켜주더라"고 털어놨다.
포스기 사용법과 페이 결제하는 법을 처음 배우는 그는 버벅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친절하고 애교 가득한 성격으로 화를 낼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김혜수가 출연한 5회 방송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시청률 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를 지난 2회에 기록한 시청률 이후 가장 높은 기록으로, 김혜수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어쩌다 사장2'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를 담았다. 김혜수를 비롯해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 그룹 'AOA' 출신 설현, 한효주 등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는 배우 김혜수와 박경혜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대선배 김혜수에 차태현은 90도 인사를 했다.
김혜수는 포스 넘치고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마트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포스기 사용법과 페이 결제하는 법을 처음 배우는 그는 버벅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친절하고 애교 가득한 성격으로 화를 낼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김혜수가 출연한 5회 방송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시청률 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를 지난 2회에 기록한 시청률 이후 가장 높은 기록으로, 김혜수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6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