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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을"…'서민갑부' 포천 허브 농원 만들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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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민갑부' 포천시 허브 테마 농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포천시 허브 테마 농원이 등장했다. 

경기도 포천시의 관광 명소라는 허브 농원. 각양각색의 허브부터 기차, 유럽감성의 곤돌라, 승마 체험,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 여러 체험거리가 있어 즐길거리가 가득하다고. 

이에 임옥 갑부는 "매년 한동씩 지었다. 좀 잘 되면 크게 잘 안되면 조그맣게 (지었다) 이렇게 매년 한 동씩 지어서 지금 23동이 있다"고 설명했다. 
 
채널A '서민갑부' 캡처
아침부터 허브 관리에 힘쓴 임옥 갑부는 "아직도 저는 매일 일하는 게 좋다. 일이 아니라 즐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지형 그대로 있던 걸 만들었다. 굽이굽이 돼 있어서 별로 안 넓어 보인다. 그런데 실내 식물원이 약 2000평이다"라며 "400여 종의 허브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옥 갑부는 "처음에 와서 제가 묻히려고 했던 자리가 여기다. 그래서 만들어 놓고 시작했다"며 자신의 묫자리를 공개했다. 

젊은나이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그는 "태우는 건 싫고 흙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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