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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민갑부’ 임옥 포천 허브테마농원, “10년 전에 2천억 준다고…” 연 수익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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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허브테마농원 사업을 통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임옥 씨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2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임옥 씨의 성공담을 다룬 “죽음의 문턱에서 허브를 피운 임옥의 허브스토리” 편을 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임옥 씨의 허브테마농원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큰 규모로 위치해 있다. 실내식물원을 비롯해 허브요리 레스토랑, 산타마을, 빵집, 테마별 유물관 등의 테마파크 구성을 갖췄으며, 연 수익이 10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허브’는 잎과 줄기가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이거나, 향과 향미로 이용되는 식물을 말하는데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라벤더’, 독특한 향을 품은 ‘재스민’, 모히토의 필수 재료인 ‘애플민트’, 과일 향이 나는 ‘프루트 세이지’, 달콤한 바닐라 향이 나는 ‘함소화’, 빨간 열매를 맺는 ‘커피나무’, 식물성 오일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호호바 나무’ 등 진귀한 허브를 모두 임옥 대표의 허브테마농원에서 볼 수 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허브의 향연을 펼쳐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지난 2018년에 경기도 10대 관광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각양각색의 약 400종의 허브가 가득한 실내 식물원은 마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힐링 핫플레이스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실내 식물원의 규모는 약 6,500㎡(2,000평)으로, 지난 2010년에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된 허브식물박물관이다.

임옥 씨는 “거의 10년 전만 해도, 이런 다른 건물(실내식물원 외의 건물)이 없을 때도 한 2천억 원(을 매매 금액으로 주겠다고) 이렇게 얘기했다”며 현재 허브테마공원이 가치가 더욱 상당함을 자부했다.

야외 정원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야간에는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불빛동화축제가 펼쳐진다.

불빛동화축제에 놀러 온 이들은 “너무 예쁘고 즐겁다”, “살다가 이런 거 처음 봤다”는 등의 평을 남겼다.

레스토랑에서는 허브꽃비빔밥, 허브돈까스, 허브알밤, 허브마르게리타피자, 허브정식 등의 허브요리를 판매한다.

임옥 서민갑부는 “여기에서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즐거웠다, 기뻤다, 행복했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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