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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지 않아”…배우 김홍표, 집 내부 공개→아내가 밝힌 결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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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홍표가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그의 집 내부가 공개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탤런트 김홍표는 아내와 결혼 후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홍표는 아내의 모습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그는 아내를 위해 매일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김홍표와 아내 박성미는 인연을 맺게 된 배경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홍표 아내는 "서로 첫눈에 반한 건 절대 아니다. 어느새 스며들었던 것 같다. 오빠는 웃는 얼굴이 제 눈에는 귀엽더라"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패턴이 저희와 다르게 불안정한데 아침 생활을 부지런하게 했다. 그런 모습이 성실해보였다"라고 밝혔다.

올해 나이 48세인 김홍표는 드라마 '임꺽정'을 통해 사랑 받았던 탤런트다. 그는 현재 간판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김홍표는 지난해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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