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영탁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의 영탁이 안동으로 향했다. 영탁은 “제가 어린시절부터 자란 경상북도 안동에 왔다”며 모교를 소개했다. 영탁은 “신랑수업을 받고 있는데 과거의 모습도 중요하지 않겠는가. 저의 과거를 보여드리고 싶다. 저는 과거에 자신이 있다. 털어도 먼지가 안 나온다. 점수 따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영탁의 졸업사진은 물론 영탁의 친구들이 출연해 영탁의 과거를 폭로했다. 절친들은 “영탁이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방에 가고 그랬다”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기자와 CEO가 된 두 친구를 소개했다. 영탁은 “17살에 처음 만나 23년째 같이 어울리는 벗들이다”라며 ‘찐친’들을 소개했다.
영탁과 친구들은 “교실에 책상이 많이 줄었다. 이제는 짝이 없네”라며 바뀐 교실 풍경에 놀랐다. 영탁의 친구들은 “예전에는 생일이면 생일빵, 100일이면 100원 받으러 다니러 다녔다”고 말했고 영탁은 “너한테 많이 줬던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내가 17살에 김정민 형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불렀다. 체육관에서 장기자랑을 했지 않냐. 그런데 한 방송에서 김정민 형을 진짜로 만났다. 너무 감회가 새롭더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내가 데뷔 초에 조용필 선배님을 봤을 때 기분 같을 것 같다. 나를 아는 게 너무 놀랍더라”고 말했다. 영탁은 “저도 그랬다. 진짜 기분이 좋고 소름이 돋았다. 심지어 내 노래도 불러주셨다”고 말했다.
이날 박군이 출연했다. ‘강철부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진봉, 황충원, 김민준, 정해철이 출연해 결혼 준비 파티를 준비했다. 박군은 결혼 축하 파티를 준비해준 동기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박군은 “저 파티를 보니까 친구들 다 보내고 우리 와이프 될 사람 데려오고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을 제외한 나머지 부대원들은 이미 결혼한 상태. 박군은 “들어오는데 민준이만 해맑더라”고 말했고 김민준은 “결혼이 왜? 안 좋은 거야?”라고 반문해 기혼남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진봉은 “웰컴 투 헬이다”라고 말했고 정해철은 “유부남들은 보통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황충원은 “난 아니다. 난 좋아”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철은 “그냥 농담조로 그런 거다”고 해명했고 김준수는 “진짜 하지 말라고 하던데”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진봉은 “연하남을 좋아하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 그런데 남자로 끌린 계기가 있지 않겠냐”고 물었고 박군은 “강철부대다”라고 말했다. 이진봉은 “채널A가 주선자네. 결혼정보회사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박군은 "첫키스는 차에서 했다"고 말했다. 박군은 “한영 씨가 평소엔 정말 좋은 사람이다. 애교도 많다. 그런데 화가 나면 가차없다”고 말했다. 이날 ‘강철부대’ 동기들은 사랑받는 신랑이 될 수 있는 애교특훈부터 체력검증 테스트까지 거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 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의 일상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관찰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21시 3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이날 영탁의 졸업사진은 물론 영탁의 친구들이 출연해 영탁의 과거를 폭로했다. 절친들은 “영탁이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방에 가고 그랬다”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기자와 CEO가 된 두 친구를 소개했다. 영탁은 “17살에 처음 만나 23년째 같이 어울리는 벗들이다”라며 ‘찐친’들을 소개했다.
영탁과 친구들은 “교실에 책상이 많이 줄었다. 이제는 짝이 없네”라며 바뀐 교실 풍경에 놀랐다. 영탁의 친구들은 “예전에는 생일이면 생일빵, 100일이면 100원 받으러 다니러 다녔다”고 말했고 영탁은 “너한테 많이 줬던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내가 17살에 김정민 형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불렀다. 체육관에서 장기자랑을 했지 않냐. 그런데 한 방송에서 김정민 형을 진짜로 만났다. 너무 감회가 새롭더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내가 데뷔 초에 조용필 선배님을 봤을 때 기분 같을 것 같다. 나를 아는 게 너무 놀랍더라”고 말했다. 영탁은 “저도 그랬다. 진짜 기분이 좋고 소름이 돋았다. 심지어 내 노래도 불러주셨다”고 말했다.
이날 박군이 출연했다. ‘강철부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진봉, 황충원, 김민준, 정해철이 출연해 결혼 준비 파티를 준비했다. 박군은 결혼 축하 파티를 준비해준 동기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박군은 “저 파티를 보니까 친구들 다 보내고 우리 와이프 될 사람 데려오고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을 제외한 나머지 부대원들은 이미 결혼한 상태. 박군은 “들어오는데 민준이만 해맑더라”고 말했고 김민준은 “결혼이 왜? 안 좋은 거야?”라고 반문해 기혼남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진봉은 “웰컴 투 헬이다”라고 말했고 정해철은 “유부남들은 보통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황충원은 “난 아니다. 난 좋아”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철은 “그냥 농담조로 그런 거다”고 해명했고 김준수는 “진짜 하지 말라고 하던데”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0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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