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에 청계산 돼지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7회는 서울 청계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고깃집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송옥숙은 가브리살, 등심, 오겹살, 등갈비, 돼지껍질까지 5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뼈등심 돼지구이를 주문했다.
먼저 등심을 맛본 송옥숙은 "부드럽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굉장히 매혹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브리살을 맛본 송옥숙은 "지방이 살살 녹는다. 확실히 지방이 있으니까 고소하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흔히 육즙을 가둬야 한다고 하는데 완전히 도망갈 구멍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돼지껍질은 일반 고깃집에서 파는 돼지껍질보다 훨씬 두꺼워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7회는 서울 청계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고깃집이 소개됐다.
먼저 등심을 맛본 송옥숙은 "부드럽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굉장히 매혹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브리살을 맛본 송옥숙은 "지방이 살살 녹는다. 확실히 지방이 있으니까 고소하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흔히 육즙을 가둬야 한다고 하는데 완전히 도망갈 구멍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돼지껍질은 일반 고깃집에서 파는 돼지껍질보다 훨씬 두꺼워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9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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