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후속 ‘으라차차 내 인생’ 출연자→인물관계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이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인물관계도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KBS 1TV는 새 일일 드라마로 '으라차차 내 인생'을 선보인다.

이날 첫 방송되는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결정하는 서동희(남상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가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의 주인공 서동희 역은 남상지가 맡는다. 그의 가족으로는 서명숙(김희정), 김정호(이한위), 김정은(임채원), 김태평(금호석), 박지영(홍아름), 점순(김영옥), 서재석(설정환), 김혜나(김하연) 등이 있다.

강차열(양병열)은 인하패션을 설립한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작은 아빠 강인규(선우재덕)에게 입양됐다. 이로 인해 사촌 형이던 강성욱(이시강), 작은 어머니 최미경(박해미)과 가족이 됐다.

백승주(차민지)는 양병열을 짝사랑 하는 인물이다. 그의 엄마는 방혜란(조미령)이다.

'국가대표 와이프'의 종영 이후 후속작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으라차차 내 인생'이 어떤 이야기를 담아내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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