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내일’의 로운이 김희선과 만난다.
1일 방송된 ‘내일’에서 로운이 저승사자 김희선과 만난다. 취준생 최준웅(로운 분)은 최종면접에서 탈락한다. 상실감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최준웅은 한강 다리 위에서 투신하려던 노숙자를 만난다. 최준웅은 “제가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다. 잘 마무리하게 도와주시면 안 되는 거냐”며 노숙자를 살리려 하지만 노숙자는 “무슨 상관이냐. 죽게 냅두라”며 반박한다.
그때 구련(김희선 분)과 임륭구(윤지온 분)이 나타난다. 구련은 “손 떼라”며 최준웅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경고하고 최준웅은 구련과 임륭구의 경고에도 노숙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발을 헛디뎌 노숙자와 함께 다리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병원에서 깨어난 최준웅 앞에 구련이 나타난다. 구련은 자신을 저승사자라 소개하며 “그냥 평범한 직장인 같은 거야”라고 덧붙인다. 구련과 만난 최준웅은 “제가 이제 죽나요? 죽는 줄 알았으면 더 막살 걸. 취업 준비 같은 것도 안 할 걸”이라며 억울해하지만 구련은 “그런 게 아니니까 호들갑 떨지 마라”며 경고한다.
구련은 “너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다. 따라와라. 회장님이 너를 보자고 하신다”며 최준웅을 주식회사 ‘주마등’으로 데려간다. 드라마 ‘내일’은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사자들의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를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21시 50분 MBC에서 방영된다.
그때 구련(김희선 분)과 임륭구(윤지온 분)이 나타난다. 구련은 “손 떼라”며 최준웅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경고하고 최준웅은 구련과 임륭구의 경고에도 노숙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발을 헛디뎌 노숙자와 함께 다리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병원에서 깨어난 최준웅 앞에 구련이 나타난다. 구련은 자신을 저승사자라 소개하며 “그냥 평범한 직장인 같은 거야”라고 덧붙인다. 구련과 만난 최준웅은 “제가 이제 죽나요? 죽는 줄 알았으면 더 막살 걸. 취업 준비 같은 것도 안 할 걸”이라며 억울해하지만 구련은 “그런 게 아니니까 호들갑 떨지 마라”며 경고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1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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