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10세 연하 가수 케빈 오와 열애 중이다.
1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통해 "공효진 배우가 케빈 오와 열애 중인 게 맞다.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내 결혼에 대해서는 "좋은 소식이 있다면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배우 공효진이 10살 연하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 오와 연내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효진은 케빈 오의 프러포즈를 받고, 조심스럽게 주변에 결혼 소식을 알리는 중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케빈 오는 공효진의 절친인 배우 려원, 손담비, 임수미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미국에서 태어난 케빈 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으며,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했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최근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통해 "공효진 배우가 케빈 오와 열애 중인 게 맞다.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내 결혼에 대해서는 "좋은 소식이 있다면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공효진은 케빈 오의 프러포즈를 받고, 조심스럽게 주변에 결혼 소식을 알리는 중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케빈 오는 공효진의 절친인 배우 려원, 손담비, 임수미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미국에서 태어난 케빈 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으며,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1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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