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주접이 풍년'에 홍자와 홍자시대가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주접이 풍년’에서 홍자시대가 역대급 '덕심' 스케일을 자랑했다. 트로트 가수 홍자의 팬클럽 홍자시대가 ‘주접이 풍년’을 찾아왔다. 홍자시대와 홍자의 애칭은 ‘홍대장’과 홍일병. 홍일병들은 “한 번 홍대장은 영원한 홍대장이다. 우리는 홍대장을 영원히 지킨다”며 충성을 약속했다. 홍일병들은 ‘홍일병 등록증’까지 만들어 나누어 가졌다. ‘홍일병 등록증’ 뒤에는 ‘사랑의 맹세’가 적혀 있어 열렬함을 더했다.
이날 ‘홍자시대’의 역대급 스케일의 조공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오는 길에 버스 한 대 보셨냐. 저도 커피찬 줄 알았는데 헌혈버스더라”고 말했다. 주접리포터로 출연한 업텐션 출신의 이진혁은 ‘헌혈버스’ 취재에 나섰다. KBS 본관에 선 헌혈버스와 홍자시대를 본 현역아이돌 이진혁도 홍자시대의 열렬함에 놀랐다.
홍자시대는 승전기를 흔들며 홍자에 대한 애정을 맹세했다. 홍일병들은 “저희 대장님이 헌혈 홍보대사다. 그래서 헌혈에 동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자시대 회원들은 40번까지 ‘헌혈’을 하며 홍자를 향한 뜨거운 덕심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이날 ‘역대급 덕심’을 자랑하는 주접단이 모였다. ‘곰탕택시’라는 닉네임을 가진 주접단은 “저는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곰탕택시라고 하는 이유는 홍자님이 자기를 ‘우려낼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라고 소개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홍자 택시’는 홍자사진으로 래핑을 한 것은 물론, 내부 곳곳에 홍자의 사진을 붙여두었다. 손님은 “이런 택시를 처음 타본다”며 홍자 택시를 보고 즐거워했다. 주접단은 “홍자님이 데뷔 10주년이다. 그래서 택시 요금을 10%씩 할인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접단은 “홍자 택시를 운행하기 때문에 화를 못낸다. 클락션을 울릴 일도 참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이태곤이 홍자택시에 탑승에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택시’는 래퍼 이영지가 “홍자 택시에 탔다”고 SNS에 인증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접단은 홍자의 정보를 손님들에게 전파하는 것은 물론 홍자 굿즈와 앨범까지 선물하며 홍자 전도사로 나섰다. 이태곤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며 시승 후기를 남겼다.
19명의 대가족을 ‘홍자 덕후’로 만들었다는 주접단은 직접 만든 보라색 코스튬을 자랑했다. 온가족을 ‘홍자시대’로 물들인 주접단은 “올해 10주년이라서 10KM 마라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19명의 대가족이 릴레이 마라톤을 하며 홍자의 데뷔를 축하했다. 주접단의 딸은 “홍일병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해서 숨겼는데 사실은 8년차 세븐틴 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의 ‘찍덕’을 자처한 주접단은 “신장암 수술을 하고 몸이 안 좋았다. 홍자 씨 사진을 찍으러 다니며 활기도 찾았다”며 고마워했다. 홍자를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대학생은 “돈을 많이 벌어서 언니한테 다 쓸 것이다”라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자는 팬들에게 “홍자시대가 있으면 우리는 영원히 화양연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팔도에서 모인 ‘주접단’의 팬심 자랑 예능, ‘주접이 풍년’은 매주 목요일 밤 21시 3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이날 ‘홍자시대’의 역대급 스케일의 조공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오는 길에 버스 한 대 보셨냐. 저도 커피찬 줄 알았는데 헌혈버스더라”고 말했다. 주접리포터로 출연한 업텐션 출신의 이진혁은 ‘헌혈버스’ 취재에 나섰다. KBS 본관에 선 헌혈버스와 홍자시대를 본 현역아이돌 이진혁도 홍자시대의 열렬함에 놀랐다.
홍자시대는 승전기를 흔들며 홍자에 대한 애정을 맹세했다. 홍일병들은 “저희 대장님이 헌혈 홍보대사다. 그래서 헌혈에 동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자시대 회원들은 40번까지 ‘헌혈’을 하며 홍자를 향한 뜨거운 덕심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이날 ‘역대급 덕심’을 자랑하는 주접단이 모였다. ‘곰탕택시’라는 닉네임을 가진 주접단은 “저는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곰탕택시라고 하는 이유는 홍자님이 자기를 ‘우려낼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라고 소개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홍자 택시’는 홍자사진으로 래핑을 한 것은 물론, 내부 곳곳에 홍자의 사진을 붙여두었다. 손님은 “이런 택시를 처음 타본다”며 홍자 택시를 보고 즐거워했다. 주접단은 “홍자님이 데뷔 10주년이다. 그래서 택시 요금을 10%씩 할인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접단은 “홍자 택시를 운행하기 때문에 화를 못낸다. 클락션을 울릴 일도 참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이태곤이 홍자택시에 탑승에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택시’는 래퍼 이영지가 “홍자 택시에 탔다”고 SNS에 인증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접단은 홍자의 정보를 손님들에게 전파하는 것은 물론 홍자 굿즈와 앨범까지 선물하며 홍자 전도사로 나섰다. 이태곤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며 시승 후기를 남겼다.
19명의 대가족을 ‘홍자 덕후’로 만들었다는 주접단은 직접 만든 보라색 코스튬을 자랑했다. 온가족을 ‘홍자시대’로 물들인 주접단은 “올해 10주년이라서 10KM 마라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19명의 대가족이 릴레이 마라톤을 하며 홍자의 데뷔를 축하했다. 주접단의 딸은 “홍일병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해서 숨겼는데 사실은 8년차 세븐틴 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4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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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수 홍대장님과 최고의 팬 홍일병님들을 응원합니다 사영홍 행복한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