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주접이 풍년’에 홍자의 팬클럽 홍자시대가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주접이 풍년’에서 홍자시대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트로트 가수 홍자의 팬클럽 홍자시대가 ‘주접이 풍년’을 찾아왔다. 홍자시대와 홍자의 애칭은 ‘홍대장’과 홍일병. 홍일병들은 “한 번 홍대장은 영원한 홍대장이다. 우리는 홍대장을 영원히 지킨다”며 충성을 약속했다. 홍일병들은 ‘홍일병 등록증’까지 만들어 나누어 가졌다. ‘홍일병 등록증’ 뒤에는 ‘사랑의 맹세’가 적혀 있어 열렬함을 더했다.
이날 ‘홍자시대’의 역대급 스케일의 조공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오는 길에 버스 한 대 보셨냐. 저도 커피찬 줄 알았는데 헌혈버스더라”고 말했다. 주접리포터로 출연한 업텐션 출신의 이진혁은 ‘헌혈버스’ 취재에 나섰다. KBS 본관에 선 헌혈버스와 홍자시대를 본 현역아이돌 이진혁도 홍자시대의 열렬함에 놀랐다.
홍자시대는 승전기를 흔들며 홍자에 대한 애정을 맹세했다. 홍일병들은 “저희 대장님이 헌혈 홍보대사다. 그래서 헌혈에 동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자시대 회원들은 40번까지 ‘헌혈’을 하며 홍자를 향한 뜨거운 덕심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팔도에서 모인 ‘주접단’의 팬심 자랑 예능, ‘주접이 풍년’은 매주 목요일 밤 21시 3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이날 ‘홍자시대’의 역대급 스케일의 조공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오는 길에 버스 한 대 보셨냐. 저도 커피찬 줄 알았는데 헌혈버스더라”고 말했다. 주접리포터로 출연한 업텐션 출신의 이진혁은 ‘헌혈버스’ 취재에 나섰다. KBS 본관에 선 헌혈버스와 홍자시대를 본 현역아이돌 이진혁도 홍자시대의 열렬함에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4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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