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동완, 코로나19 확진에 'B컷' 기자간담회 취소…"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영화 'B컷'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23일 영화 'B컷'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라며 "다만 배우 일신상의 이유로 인해 진행 예정이었던 기자 간담회는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B컷'의 배우 개별 인터뷰는 예정대로 화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B컷'
영화 'B컷'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동완, 전세현, 김병옥 등이 출연한다.

극중 김동완은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자 승현 역을, 전세현은 한때는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배우이자 승현을 만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민영 역을 맡았다. 김병옥은 3선의 차기 대선후보 태산으로 분해 생애 최고의 악역을 소화한다.

이에 오는 24일 열리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기자간담회가 예정됐으나, 김동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취소됐다. 

김동완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뮤지컬 '썸씽로튼'의 캐스팅이 변경되기도 했다. 

김동완의 확진으로 인해 19일 공연은 배우 이충주가, 20일, 23일, 26일은 배우 강필석이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