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김종국이 용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의 김종국이 학창시절에도 용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배우 전영애의 생일을 맞이해 김종국과 김준호가 장광의 집을 찾았다. 전영애는 “종국 씨는 사람이 참 올바르다. ‘미우새’는 절대 아닌 것 같다”며 김종국을 향한 무한 호감을 드러냈다. 전영애는 “우리집에 ‘미우새’가 여기 있다”며 아들 장영을 디스했다. 전영애는 “올해 38살인데 돈을 벌고 했으면 좋겠다. 독립도 못했고, 작년까지 용돈을 줬다”고 말했다. 미자는 “내 유튜브에 출연해서 돈을 오만원, 십만원씩 받는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저는 학창시절에도 사실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학용품 같은 건 어머니가 주셨지만 용돈은 안 받았다. 저는 제가 돈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남의 돈도 소중한 걸 안다. 그래서 뺏거나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김종국의 이야기를 들은 전영애는 “우리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전영애는 “여자한테 인기는 또 많더라. 그래서 우리끼리는 참 미스테리다 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우새’에 예비 ‘미우새’ 후보 딘딘이 출연했다. 딘딘은 “종국이 형이랑 축구 하기 싫어서 날짜를 바꿨는데 종국이 형도 축구 모집 날짜를 바꿨다”고 말했다. 딘딘은 “저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축구를 해도 아들이랑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창시절 딘딘 때문에 속앓이를 많이 하셨다는 딘딘의 어머니. 딘딘은 “그런데 어머니도 사실 강인하지 못하다. 다른 친구들 어머니는 울지 않으시는데 우리 엄마는 매일 우시더라”고 말했다. 딘딘은 “성인이 되어서 세례를 받을 때 혼전순결 서약을 하라더라. 저는 이미 아닌데. 그래서 대답을 못했다. 그래서 부모님의 '미우새'가 됐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종국은 “저는 학창시절에도 사실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학용품 같은 건 어머니가 주셨지만 용돈은 안 받았다. 저는 제가 돈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남의 돈도 소중한 걸 안다. 그래서 뺏거나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김종국의 이야기를 들은 전영애는 “우리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전영애는 “여자한테 인기는 또 많더라. 그래서 우리끼리는 참 미스테리다 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0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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