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빙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영화 ‘빙의’ 출연에 대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동원의 차기작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JTBC는 강동원이 영화사 외유내강의 신작 ‘빙의’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빙의’는 김성식 감독의 첫 입봉작으로 극비리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작품이다.
강동원은 지난 2020년 7월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에서 한정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반도’ 이후 지난해 4월 크랭크인한 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캐스팅돼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영화 ‘빙의’ 출연에 대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동원의 차기작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JTBC는 강동원이 영화사 외유내강의 신작 ‘빙의’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빙의’는 김성식 감독의 첫 입봉작으로 극비리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작품이다.
강동원은 지난 2020년 7월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에서 한정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반도’ 이후 지난해 4월 크랭크인한 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캐스팅돼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7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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