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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난다"…강동원, 용접 이어 이번엔 '목공'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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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강동원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모노튜브에서는 "이번엔 목공이다! 강동원 테이블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한 강동원은 단면을 공개하며 "지난번에 다리를 만들었고, 여기에 들어갈 나무를 재단한 상태다. 오늘은 상판이 갈라진 부분을 메꾸고 다리를 조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노튜브 캡처
모노튜브 캡처
 
또한 그는 "지금 내년에 개봉될 '엑시던트'라는 영화 찍고 있다. 스릴러 영화다. 재밌을 거라고 생각된다. 열심히 찍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강동원은 테이블 상판 목공에 집중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날 미치게 하는구나", "그래서 이 영화 언제 개봉한다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노튜브 캡처
모노튜브 캡처
 
앞서 3일 강동원은 한 차례 실시간 용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깜짝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 촬영을 마쳤다. 또한 영화 '쓰나미 LA'로 헐리우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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