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권일용이 김남길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30주년을 맞이해 권일용, 박지선, 도준우, 이동원PD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언급했다. 이에 권일용은 "원작이 있다. 책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했다"며 "드라마 주인공이 누구냐고 했더니 김남길이었다.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이승기는 "남길이 형이랑 전화나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당황한 권일용은 김남길과 평소 연락을 주고받는지 묻자 "자주 한다. 설 전에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즉석에서 김남길에게 전화를 연결한 이승기는 "형이 지금 나오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해서 형님이 연기하는 실제 인물이 (오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남길은 "일용이형?"이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기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께서 본인 젊었을 때랑 (김남길이랑) 닮은 것 같다고 한다. 99% 닮았다고 그러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남길은 "몇 퍼센트인지 아실 텐데? 성격이 닮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남길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30주년을 맞이해 권일용, 박지선, 도준우, 이동원PD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언급했다. 이에 권일용은 "원작이 있다. 책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했다"며 "드라마 주인공이 누구냐고 했더니 김남길이었다.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이승기는 "남길이 형이랑 전화나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당황한 권일용은 김남길과 평소 연락을 주고받는지 묻자 "자주 한다. 설 전에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승기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께서 본인 젊었을 때랑 (김남길이랑) 닮은 것 같다고 한다. 99% 닮았다고 그러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남길은 "몇 퍼센트인지 아실 텐데? 성격이 닮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7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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