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가수 이승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지난 15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면서 연락을 많이 주셨다. 저는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다.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자가 진단키트를 진행했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자 이승기는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승기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며 재택치료 중이다.
이승기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이번 주 방송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다음 주 녹화에는 불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JTBC '싱어게인2' 측은 "최근 녹화는 1월 말로, 다음 촬영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승기가 예정대로 촬영에 참여할 수 있다고 본다"라며 "현재로서는 제작 일정에 변동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5월부터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5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면서 연락을 많이 주셨다. 저는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다.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며 재택치료 중이다.
이승기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이번 주 방송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다음 주 녹화에는 불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JTBC '싱어게인2' 측은 "최근 녹화는 1월 말로, 다음 촬영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승기가 예정대로 촬영에 참여할 수 있다고 본다"라며 "현재로서는 제작 일정에 변동은 없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6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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