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래퍼 스윙스가 앨범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스윙스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생각하니까 진짜 서럽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보고 일하라고?”라며 “싸이 형이 그런 글 쓰면 내가 진짜 일 안 한 줄 알아?”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우리나라 힙합퍼 중 곡 제일 많이 낸 사람 누가 수치 냈는데 5위 안에 드는 게 나야”라며 “그리고 그 안에 나머지 분들 다 나보다 경력 길었다. 월등히”라고 전했다.
스윙스는 “나 진짜 음악 16년차 하면서 이렇게 안 낸 적 처음이긴 한데 말 그대로 처음”이라며 “내가 왜 갑자기 블랙넛 취급 받아야 하나”라고 앨범 활동이 없는 것을 지적하는 이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 스윙스는 “너네들 내 자존심 건드렸다”며 “두고 봐라 사장 빡치게 하지 마라. 또 증명한다”고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20년 3월 ‘Upgrade Ⅳ’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23일 스윙스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생각하니까 진짜 서럽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보고 일하라고?”라며 “싸이 형이 그런 글 쓰면 내가 진짜 일 안 한 줄 알아?”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우리나라 힙합퍼 중 곡 제일 많이 낸 사람 누가 수치 냈는데 5위 안에 드는 게 나야”라며 “그리고 그 안에 나머지 분들 다 나보다 경력 길었다. 월등히”라고 전했다.
스윙스는 “나 진짜 음악 16년차 하면서 이렇게 안 낸 적 처음이긴 한데 말 그대로 처음”이라며 “내가 왜 갑자기 블랙넛 취급 받아야 하나”라고 앨범 활동이 없는 것을 지적하는 이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 스윙스는 “너네들 내 자존심 건드렸다”며 “두고 봐라 사장 빡치게 하지 마라. 또 증명한다”고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4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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