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치합시다2’에서 유시민, 전원책, 박성민, 정한울이 이재명, 윤석열의 지지도와 안철수 단일화 제안에 대해 토론을 했다.
13일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합시다2-4화’에서는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정치 컨설트 박성민,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본부 전문위원이 최초 생방송으로 대권후보 이재명과 윤석열과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깜짝 제안에 대해 조명했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금일 대선후보 등록을 마치자 마자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전원책은 야권 단일화 제안 배경에 대해 의견을 말했는데 윤석열과 안철수가 3회 정도 만났는데 여론조사를 하면서 역투표 얘기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안철수 후보응 지난 서울시장 후보였던 안철수 후보가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BJP연합방식이 아니면 어렵다. 윤석열, 안철수는 단일화는 어려울 것 같다. 현실적으로 보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안철수 후보는 누가 단일후보로 나가는 것이 좋은지 경선을 하자는 것이다. 윤석열은 그런 제안이라면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한울은 “시점이 너무 늦은 것 같다. 갑자기 생각을 바꾼 것에 대해 국민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 선호 여론 조사에서 45.5%, 44.2%로 약간 높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지난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후보의 2030 청년정책을 주제로 4자 토론에 대해 소개했다.
4자 회담에서는 윤석열 후보는 "청년주택 정책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의 경기 성남시 대장동,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임대주택 비율이 공약보다 줄었다. 임대주택 100만 채 정말 진정성있는 공약이었냐? 이 후보가 연루된 대장동 게이트에 비해 작은 서건인데도 훨씬 더 검찰 인원을 투입했고 아직까지도 무슨 문제점이 드러난 적이 없다"라고 물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은 후임 시장 때 벌어진 일인데 객관적, 결과적으로 봐도 거의 동일한 수를 공급했다. 임대가 아니고 공공주택으로 바뀐 거니 오해마라. 대장동은 박영수 특검 딸, 곽상도 의원 아들이 돈을 받았고 윤 후보 아버지는 집을 팔았다. 저는 공익 환수를 설계했고 국민의 힘은 배임을 설계했다"라고 하며 첨예한 대립을 했다.
한국리서치의 조사에서 후보 TV 토론,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정책, 공약 이해, 능력, 자질 판단, 후보 우열 가리기에 60% 이상의 도움을 받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후보 TV토론 영향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별 영향이 없었다’에 45.6%와 ‘지지 후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가 44.5%가 가장 많은 결과가 나왔다.
전원책은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는 법카로 소고기를 사 먹었다”라고 했고 유시민은 “윤설열 후보의 배우자는 갑질 논란한 것이 더 나쁘다”라고 하며 과열된 토론 모습을 보였고 진행자 최원정 아나운서가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D-24인 현재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은 37.7%, 이재명 후보는 34%, 안철수 후보는 14.8%, 심상정 후보는 9%라고 했고 부산, 울산, 경남의 대선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대선후보 지지도는 이재명이 27%, 윤석열은 42.5%가 지지를 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지지도는 61.9% 나왔다.
또 PK(부산, 울산, 경남) 표심 집중 분석에 대해 토론을 했는데 전원책은 "광주민주화 운동이 먼저 일어난 것은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심해요"라고 했고 유시민도 "팔이 안으로 굽는게 맞다"라고 응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정치합시다’ 시즌2는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품질 여론 조사에 기반하여 근거해 구도를 분석, 예측하는 정치 교양 토크쇼이며 5회는 오는 2월 27일 진행한다.
KBS1에서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정치합시다2’는 일요일 오후 8시 05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합시다2-4화’에서는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정치 컨설트 박성민,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본부 전문위원이 최초 생방송으로 대권후보 이재명과 윤석열과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깜짝 제안에 대해 조명했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금일 대선후보 등록을 마치자 마자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전원책은 야권 단일화 제안 배경에 대해 의견을 말했는데 윤석열과 안철수가 3회 정도 만났는데 여론조사를 하면서 역투표 얘기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안철수 후보응 지난 서울시장 후보였던 안철수 후보가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BJP연합방식이 아니면 어렵다. 윤석열, 안철수는 단일화는 어려울 것 같다. 현실적으로 보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안철수 후보는 누가 단일후보로 나가는 것이 좋은지 경선을 하자는 것이다. 윤석열은 그런 제안이라면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한울은 “시점이 너무 늦은 것 같다. 갑자기 생각을 바꾼 것에 대해 국민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 선호 여론 조사에서 45.5%, 44.2%로 약간 높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지난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후보의 2030 청년정책을 주제로 4자 토론에 대해 소개했다.
4자 회담에서는 윤석열 후보는 "청년주택 정책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의 경기 성남시 대장동,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임대주택 비율이 공약보다 줄었다. 임대주택 100만 채 정말 진정성있는 공약이었냐? 이 후보가 연루된 대장동 게이트에 비해 작은 서건인데도 훨씬 더 검찰 인원을 투입했고 아직까지도 무슨 문제점이 드러난 적이 없다"라고 물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은 후임 시장 때 벌어진 일인데 객관적, 결과적으로 봐도 거의 동일한 수를 공급했다. 임대가 아니고 공공주택으로 바뀐 거니 오해마라. 대장동은 박영수 특검 딸, 곽상도 의원 아들이 돈을 받았고 윤 후보 아버지는 집을 팔았다. 저는 공익 환수를 설계했고 국민의 힘은 배임을 설계했다"라고 하며 첨예한 대립을 했다.
한국리서치의 조사에서 후보 TV 토론,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정책, 공약 이해, 능력, 자질 판단, 후보 우열 가리기에 60% 이상의 도움을 받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후보 TV토론 영향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별 영향이 없었다’에 45.6%와 ‘지지 후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가 44.5%가 가장 많은 결과가 나왔다.
전원책은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는 법카로 소고기를 사 먹었다”라고 했고 유시민은 “윤설열 후보의 배우자는 갑질 논란한 것이 더 나쁘다”라고 하며 과열된 토론 모습을 보였고 진행자 최원정 아나운서가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D-24인 현재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은 37.7%, 이재명 후보는 34%, 안철수 후보는 14.8%, 심상정 후보는 9%라고 했고 부산, 울산, 경남의 대선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대선후보 지지도는 이재명이 27%, 윤석열은 42.5%가 지지를 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지지도는 61.9% 나왔다.
또 PK(부산, 울산, 경남) 표심 집중 분석에 대해 토론을 했는데 전원책은 "광주민주화 운동이 먼저 일어난 것은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심해요"라고 했고 유시민도 "팔이 안으로 굽는게 맞다"라고 응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정치합시다’ 시즌2는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품질 여론 조사에 기반하여 근거해 구도를 분석, 예측하는 정치 교양 토크쇼이며 5회는 오는 2월 27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3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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