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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합시다’ 유시민VS전원책, 안철수 단일화 깜짝 제안…윤석열과 각각 45.5%-44.2% 미세하게 우세 ‘결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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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치합시다2’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이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 단일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 첨예한 대립을 했다. 

13일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합시다2’에서는 최원정 아나운서 진행으로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정치 컨설트 박성민,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본부 전문위원이 최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KBS1 ‘정치합시다2’방송캡처
KBS1 ‘정치합시다2’방송캡처

최원정 아나운서는 금일 대선후보 등록을 마치자 마자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전원책은 야권 단일화 제안 배경에 대해 의견을 말했는데 윤석열과 안철수가 3회 정도 만났는데 여론조사를 하면서 역투표 얘기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안철수 후보에 대해 지난 서울시장 후보였던 안철수 후보가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했던 내용에 대해 말했다. 이어 "BJP연합방식이 아니면 어렵다. 윤석열, 안철수는 단일화는 어려울 것 같다. 현실적으로 보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안철수 후보는 누가 단일후보로 나가는 것이 좋은지 경선을 하자는 것이다. 윤석열은 그런 제안이라면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한울은 “시점이 너무 늦은 것 같다. 갑자기 생각을 바꾼 것에 대해 국민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 선호 여론 조사에서 45.5%, 44.2%로 약간 높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에서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정치합시다2’는 일요일 오후 8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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