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코로나 완치 "격리 해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주이가 금일(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 이후 격리 치료에 집중해왔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됐다.
  또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이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지난달 신곡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발표했다. 

한편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 또 비상이 걸렸다. 최근 10여일 동안 가요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티스트는 50여명에 달한다.

이하 모모랜드 주이 코로나 완치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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