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PAOK 테살로니키에서 활약 중인 배구선수 이다영이 개인 SNS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7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해당 계정은 신설한지 약 이틀 만에 팔로워 4천 명을 돌파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8일 (한국시간) 이다영의 소속팀인 PAOK 테살로니키 구단 역시 공식 SNS를 통해 "그녀를 환영할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 이다영의 새로운 SNS 계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김연경과의 불화설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던 이다영은 이후 이재영과 함께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결국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한국프로배구 리그를 떠나 그리스 A1리그로 향했으나, 2018년 4월 남성 A씨와 결혼을 했으며, 가정 내 폭언 및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여 또 한 번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PAOK는 올 시즌 현재 14승 5패(승점 44)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돼 있으며 오는 13일 ASP 테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7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해당 계정은 신설한지 약 이틀 만에 팔로워 4천 명을 돌파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8일 (한국시간) 이다영의 소속팀인 PAOK 테살로니키 구단 역시 공식 SNS를 통해 "그녀를 환영할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 이다영의 새로운 SNS 계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김연경과의 불화설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던 이다영은 이후 이재영과 함께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결국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한국프로배구 리그를 떠나 그리스 A1리그로 향했으나, 2018년 4월 남성 A씨와 결혼을 했으며, 가정 내 폭언 및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여 또 한 번 논란을 빚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9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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