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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전환…3일부터 고위험군 PCR 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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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전환된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중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검사하여 조기 치료할 수 있도록 체계가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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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국민도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여건을 마련했다.
 
검사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는 병행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2월 3일부터는 검사체계 전환이 전면 적용되어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PCR 검사를, 그 외 검사를 희망하는 국민은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이동 시에도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국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후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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