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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이혼 후 근황 보니 "캠핑카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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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근 리사 보넷과 이혼한 제이슨 모모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제이슨 모모아는 최근 LA 친구 집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지난주 모모아가 검은색 캠핑카 주변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어시스턴트와 산책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다만 모모아가 거주하고 있는 캠핑카는 약75만 달러(약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맞춤 제작형 럭셔리 RV차량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모아는 지난 2007년 12살 연상의 배우 리사 보넷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모모아는 "리 모두는 변혁적인 시대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혁명은 일어나고 있고, 우리의 가족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리사 보넷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영화 ‘아쿠아맨’에서 주인공 아쿠아맨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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