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사내 비밀연애 시작→박하나 비밀 들통?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2일 방송될 KBS2 '신사와 아가씨' 35화에서는 지현우와 이세희가 비밀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지현우는 이세희와 데이트를 하며 "박선생이 내 여자친구라고 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한 거 알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세희는 "저도 그렇게 생각이 없지는 않다. 당분간 사내 비밀연애 해봐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집에서 사내 비밀연애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원(박수철 역)은 이세희를 지켜보던 이일화(애나킴 역)를 발견하고 크게 분노했다. "몰래 단단이 보는 것도 안돼?"냐는 질문에 그는 "몰래 볼 자격이 없어. 우리 버리고 떠났을 때 영원히 우리 안본다는 뜻 아니었어?"라며 분노했다.

또한 전승빈(진상구 역)은 박하나(조사라 역)와 강은탁(차건 역) 앞에 나타나 "내 아들 어딨어?"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영단커플 연애 시작이구나", "비밀연애한다고 꽁냥꽁냥하는 거 너무 좋다", "드디어 영단 연애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