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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사 3’ 송은이, 김정은 대역설 귀-치아 다르고 목소리 공개 안해…김여정 오빠살해 가능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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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에서는 송은이가 김정은 대역설에 대한 얘기를 하고 북한 전문가 안드레에 란코프가 음모론에 증거를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 (당혹사)’에서는 윤종신, 변영주, 봉태규, 송은이, 유빈, 주우재가 스토리텔러로 출연해서 김정은과 판빙빙에 대한 음모론을 이야기했다.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3’방송캡처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3’방송캡처

송은이는 김정은 대역설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는데 소문은 작년 9월, 북한 정권수립기념일에 김정은이 얼굴선과 체젹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던 때부터였다. 연이은 행사에서 김정은이 연설을 하지 않거나, 연설을 하더라도 육성이 공개되지 않자 음모론에는 힘을 받기 시작했고 송은이는 “김정은들이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소문은 진짜 김정은은 "2020년 4월에 죽었다, 2017년 중국에서 김정은과 닮은 사람을 대대적으로 공모했고, 대역은 중국 흑룡강성 출신의 조선족이다. 북한에는 대역 연구소가 있다. 현재 12명의 김정은 대역이 존재한다"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김정은은 대역설이 본격족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던 2020년 5월 이후,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정은은 이상한 점이 많았다. 2021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6주년 기념 강연회에서 김정은은 연설을 했지만 목소리는 비공개로 했고 박수 소리만 우렁차게 들렸고 2022년 1월에도 조선중앙TV로 연설을 했지만 목소리만은 들리지 않게 했다. 

김정은의 귓불이나 치열의 모습이 확실히 달라 보였는데 영국의 한 매체에서는 두 명의 김정이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1984년 북한 김일성 대학에서 유학한 역사 비평가 안드레이 란코프가 등장해서 김정은 대역설에 대한 사실과 북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김여정이 김정은을 살해 했을지 모른다는 음모론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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