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의 정보민이 취직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국가대표 와이프’의 정보민이 심지호의 사무실에 인턴으로 취직했다. 한슬아(정보민 분)은 서강림(심지호 분)의 사무실에 인턴으로 취업하게 됐다. 한슬아는 “그냥 인턴인 거다. 정식 직원이거나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슬아의 소식을 들은 모친은 기뻐하며 “그래도 그렇게 일을 하다보면 정규직도 되고 하겠지.”라고 말했다.
한슬아는 “월급 나오면 바로 엄마한테 보내겠다. 그동안 엄마한테 미안했다. 준이 키워준 엄마한테 생활비 좀 내준다고 짜증내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슬아의 모친은 “그걸 이제 알았니?”라고 쏘아붙이면서도 “딸 취직했는데 옷 한 벌 못 사주고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한슬아는 모친에게 “이제는 우리는 다른 사람 원망은 하지 말자.”며 모친을 다독였다.
나선덕(금보라 분)은 방배수(안석환 분)의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결심하지만 식구들의 반대에 걱정한다. 방배수는 “이제 같이 살면 나여사의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지 않냐.”며 즐거워하고 나선덕은 반찬에 대한 비밀을 고백하기로 한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와 '강남 입성기'를 그린 일일드라마로 돈보다 중요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매주 월~금 20시 30분 KBS1에서 방영된다.
18일 방송된 ‘국가대표 와이프’의 정보민이 심지호의 사무실에 인턴으로 취직했다. 한슬아(정보민 분)은 서강림(심지호 분)의 사무실에 인턴으로 취업하게 됐다. 한슬아는 “그냥 인턴인 거다. 정식 직원이거나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슬아의 소식을 들은 모친은 기뻐하며 “그래도 그렇게 일을 하다보면 정규직도 되고 하겠지.”라고 말했다.
한슬아는 “월급 나오면 바로 엄마한테 보내겠다. 그동안 엄마한테 미안했다. 준이 키워준 엄마한테 생활비 좀 내준다고 짜증내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슬아의 모친은 “그걸 이제 알았니?”라고 쏘아붙이면서도 “딸 취직했는데 옷 한 벌 못 사주고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한슬아는 모친에게 “이제는 우리는 다른 사람 원망은 하지 말자.”며 모친을 다독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8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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