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그룹 스페셜 앨범 활동에 불참하는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8일 손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에이핑크가 2022년 상반기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IST 측은 "컴백 일자, 앨범 형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인해 이번 2월 스페셜 앨범의 자켓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5인(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멤버들과 진행될 예정"이라며 5인 체제 활동 계획을 전해 아쉬움을 샀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IST와 전속계약 만료 후 YG로 이적했고,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를 이적할 당시 에이핑크를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손나은은 이적 후에도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8일 손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나은 또한 소속사를 통해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스페셜 앨범과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에이핑크가 2022년 상반기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IST 측은 "컴백 일자, 앨범 형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인해 이번 2월 스페셜 앨범의 자켓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5인(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멤버들과 진행될 예정"이라며 5인 체제 활동 계획을 전해 아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8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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