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김의성이 이재명 갤러리에 인증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김의성은 이재명 갤러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김의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은 "딴클보(딴지일보-클리앙-보배드림) 눈팅 아재로 수년간 살다가 최근 잼갤(이재명 갤러리)에 재미 들여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살고 있다"며 "부끄럽지만 제가 연출한 영화 '나의촛불'이 2월 10일 개봉된다"며 운을 뗐다.
그는 "자의반 타의 반으로 대선 시즌에 개봉하게 됐다"며 "국가의 미래와 우리 자신들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나의촛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 여기 있는 분들은 안 보셔도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기존 민주당 지지자들 중 이재명 후보에게 아직 마음을 주지 않은 분들께는 저희 영화가 어떤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개봉을 앞두고 텀블벅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어제 시작했는데 다행히 개시 당일 목표 100%를 달성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더 많은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개봉일까지 여러모로 어려운 부탁 드리더라도 양해해 달라. 할 말은 많지만 이심전심을 믿는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얼굴과 함께 이재명 갤러리가 같은 화면에 담긴 셀카를 게재해 인증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나의촛불'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그리고 여권 내 정치적 영향력이 높은 유시민 작가가 한 작품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달 10일 개봉한다.
18일 오전 김의성은 이재명 갤러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김의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은 "딴클보(딴지일보-클리앙-보배드림) 눈팅 아재로 수년간 살다가 최근 잼갤(이재명 갤러리)에 재미 들여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살고 있다"며 "부끄럽지만 제가 연출한 영화 '나의촛불'이 2월 10일 개봉된다"며 운을 뗐다.
이어 "2019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 때문에 계속 개봉을 미루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다"며 "아직까지 상황이 여러모로 어렵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라 배급 자금 투자유치나 극장 스크린 확보 모두 쉬운 상황이 아니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의반 타의 반으로 대선 시즌에 개봉하게 됐다"며 "국가의 미래와 우리 자신들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나의촛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 여기 있는 분들은 안 보셔도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기존 민주당 지지자들 중 이재명 후보에게 아직 마음을 주지 않은 분들께는 저희 영화가 어떤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개봉을 앞두고 텀블벅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어제 시작했는데 다행히 개시 당일 목표 100%를 달성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더 많은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개봉일까지 여러모로 어려운 부탁 드리더라도 양해해 달라. 할 말은 많지만 이심전심을 믿는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얼굴과 함께 이재명 갤러리가 같은 화면에 담긴 셀카를 게재해 인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8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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