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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연중 라이브’ 신성록-김의성-엄기준-고현정-이정현 外 ‘희대의 악역’ 9~15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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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희대의 악역’ 9~15위를 선정했다.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15위는 박해준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한 마디로 국민 욕받이가 됐다.

14위는 이정현이다. ‘일본인 악역 전문 배우’라는 칭호는 ‘미스터 선샤인’으로부터 시작됐는데, 그는 사실 국가유공자의 후손이다.

13위는 봉태규다. ‘펜트하우스’ 전에 주동민 피디와 함께 한 ‘리턴’에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인생 캐릭터를 얻었다.

12위는 고현정이다. ‘선덕여왕’의 ‘미실’ 역할로 악역임에도 이례적인 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었다.

11위는 엄기준이다. ‘펜트하우스’의 ‘주단태’로 희대의 악역 반열에 올랐으며, 일전에도 악역을 꽤 맡아 왓다.

10위는 김의성이다. 많은 작품에서 악역을 소화했으며, 특히 영화 ‘부산행’을 통해 많은 이들로부터 악역 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9위는 신성록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악역을 완벽히 소화했는데, ‘추격자’의 하정우 연기를 참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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