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X권상우, 의적에 역적까지!…26일 개봉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잇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이터널스’, ‘인비저블 게스트’,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기방도령’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 소개한 한국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째재한 로맨스’과 ‘탐정 : 더 비기닝’ 등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의 신작이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과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 그리고 드라마 ‘라이브’의 이광수와 영화 ‘탐정’ 시리즈의 권상우가 함께 했다. 이외에도 채수빈, 세훈, 김성호, 박지환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과 해적선 주인 ‘해랑’(한효주)는 함께 항해를 이어가다가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역정 ‘부흥수’(권상우)도 보물을 노리고 바다로 향하는데…….

개봉은 오는 26일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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