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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민갑부’ 맞춤형 드레스룸 인테리어, 원도연 “비싸다? 판매가 50% 낮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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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맞춤형 드레스룸 인테리어 사업을 통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원도연 씨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11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원도연 씨의 성공담을 다룬 “연 매출 48억 원! 드레스룸 로망을 이뤄주는 가구장이” 편을 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원도연 씨는 맞춤형 드레스룸 인테리어 사업을 통해 약 48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서민갑부로, 해당 인테리어 업체는 포천에 위치해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시스템장, 행거, 수납장, DIY옷장 등 다양한 제품에 있어 남다른 가성비를 자부하는 모습이며, 국내 생산과 제작, 친환경 자제 사용, 배송부터 시공 등 모든 면에서 본사에서 직접 책임지는 책임가구임을 표방하고 있다.

7년 만에 60억 원의 자산을 달성했다는 원도연 서민갑부는 “시작했을 때와 현재 (자산을 비교하면) 약 100배 정도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집에만 있는 것 같은 드레스룸을 자신의 집에 조성할 수 있다는 로망을 이뤄주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와 관련, 그는 “어떤 형태든 어떤 모습이든 연출이 다 가능하다”며 “드레스룸(시스템 가구)를 이용하면 집을 더 화사하게 더 멋스럽게 드레스룸 연출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드레스룸에 대해서는 “장롱이 아닌 내가 지금 입는 옷을 걸 수 있게 트렌디한 스타일로 꾸며 놓는 방이다. 나만의 커다란 옷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드레스룸을 특별하니까 비쌉니다’라는 건 과거의 생각이다. ‘특별하지만 누구나 쓸 수 있다’라는 게 현대의 생각”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거기에 저는 소비자 판매가를 50% 낮췄다”고 힘주어 말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소비자에게 다소 어려운 실측과 견적 책정 부분에 있어서 ‘10cm 단가’라는 전략을 내세웠다. 예를 들어 5m가 필요하면 10cm를 50개 주문하면 된다. ‘ㄱ’자든 ‘ㄷ'자든 총 사이즈에 대해서만 가격을 책정하고, 그 위에 필요한 옵션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다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딸을 다 시집 보내고 딸 방을 드레스룸으로 바꾸고 싶다던 이향기 고객은 시공 완료 후 “제가 특별히 책장 (만들고 싶다고) 말(주문)했지 않은가. 책 다 들어갈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도연 서민갑부는 싱크대 DIY도 개발 중에 있다. 샘플용 싱크대를 조립하는 현장을 공개, 그 결과를 보고는 “지금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근데 제가 에상하는 거는 누구나 손쉽게 싱크대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근데 본인이 만들어볼 수 있는 싱크대가 될 수 있다면 최초가 아닐까 싶다”며 기대를 모았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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