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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화 오면 내가 바람을"…조영남, 전처 윤여정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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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처 윤여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신과 한판'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역대급 출연자가 저세상에 왔다"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포승줄에 양손이 묶인 채 등장한 조영남의 모습과 함께, '대작 논란', '가짜 결혼식', '난봉꾼', '최고의 복수' 등의 키워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MBN 유튜브 채널
MBN 유튜브 채널
 
특히 조영남은 "그 한마디가 내 인생을…", "거지 될 뻔했다"는 돌직구를 던지는가 하면, "윤여정 씨에게 다시 전화가 오면?"이라는 MC 도경완의 질문에 "내가 바람을…"이라고 대꾸해 이목을 모았다.

올해 나이 77세인 조영남은 1971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 이후 슬하에 2명의 아들을 자녀로 뒀다. 하지만 귀국한 뒤 두 번의 외도를 한 조영남은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조영남은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한 것 같다"며 전처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축하했다가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화가 송씨 등이 그린 그림에 가벼운 덧칠 작업만 한 작품 21점을 17명에게 팔아 1억 5천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으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대작 사건 당시 1심에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으나 2심과 3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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