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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이슈] 배우 박혜수, 학폭 논란에 '디어엠' 2022년 편성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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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박혜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해 편성이 불발된 '디어엠'이 2022년에도 편성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타뉴스는 "KBS 드라마 '디어엠'(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플레이리스트)의 편성이 2022년 편성이 보류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지난해 2월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KBS2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박혜수와 재현, 노정의, 배현성, 우다비, 이진혁 등이 캐스팅된 바 있다.
 
박혜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혜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사전제작 드라마인 만큼 방영을 앞두고 있었지만 박혜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편성이 무기한 연기됐다. 당시 박혜수 측은 학폭 의혹을 부인했지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줄줄이 등장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이에 박혜수 측은 법적 대응 예고와 함께 지난해 3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KBS는 지난해 4월, 8월 편성으로 논의를 하기도 했으나 박혜수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결국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해에도 편성 보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KBS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해 "일단 올 상반기에는 편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와야 편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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