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인윤주(정인선)가 윤태인(이준영)이 싫은 이유를 열 가지 적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인이 인윤주에게 고백했고, 인윤주는 그것을 거절하기 위해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윤태인은 본인을 싫어하는 인윤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싫은 이유 열 가지만을 대 보라고 그녀에게 말한다. 인윤주는 방에 틀어박혀 그가 싫은 이유 열 가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가 막 숙소에 들어왔을 때 윤태인은 인윤주에게 심한 말을 퍼부었었기에 인윤주는 그가 막말을 해서 싫다고 쓴다. 이후로도 별 갖가지 핑계를 전부 다 대며 인윤주는 윤태인을 거부했고, 윤태인은 열 가지 이유를 쓴 것을 보고서 “나를 이렇게 싫어하는 줄은 몰랐네요.”라고 말하며 충격 받은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후 인윤주는 김유찬(윤지성)과 함께 떡볶이를 먹게 된다. 김유찬은 인윤주와 함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가 어릴 적 아역 배우였단 사실을 상기한 인윤주는 그에게 “연기는 더 안 하세요? 연기 다시 해도 되겠던데.”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태인이 인윤주에게 고백했고, 인윤주는 그것을 거절하기 위해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윤태인은 본인을 싫어하는 인윤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싫은 이유 열 가지만을 대 보라고 그녀에게 말한다. 인윤주는 방에 틀어박혀 그가 싫은 이유 열 가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가 막 숙소에 들어왔을 때 윤태인은 인윤주에게 심한 말을 퍼부었었기에 인윤주는 그가 막말을 해서 싫다고 쓴다. 이후로도 별 갖가지 핑계를 전부 다 대며 인윤주는 윤태인을 거부했고, 윤태인은 열 가지 이유를 쓴 것을 보고서 “나를 이렇게 싫어하는 줄은 몰랐네요.”라고 말하며 충격 받은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후 인윤주는 김유찬(윤지성)과 함께 떡볶이를 먹게 된다. 김유찬은 인윤주와 함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가 어릴 적 아역 배우였단 사실을 상기한 인윤주는 그에게 “연기는 더 안 하세요? 연기 다시 해도 되겠던데.”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9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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