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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알고보니 JYP연습생→'나인뮤지스' 데뷔조?…화려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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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솔로지옥' 여성 출연진 강소연의 이력이 화제다.

지난달 12월 18일 첫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서는 여성 출연자로 강소연이 출연 중이다.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과시한 강소연은 자신의 직업을 복싱 심판 및 복싱짐 대표라고 밝혔다.
 
Mnet 방송 캡처
Mnet 방송 캡처
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데뷔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나, JYP에서 나와 스타제국에 입사하며 걸그룹 나인뮤지스 데뷔조에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뮤지스는 경리, 혜미, 소진, 금조, 손성아가 속한 그룹으로 2019년 2월 24일 해체했다.

나인뮤지스로 데뷔하지 못한 강소연은 김창열 프로듀싱의 혼성그룹 'WE' 멤버로 데뷔해 2011년부터 2014년 8월까지 예명 로지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진로를 변경해 KBS2 '드라마 스페셜-알젠타를 찾아서', MBN '리치맨'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은 지난 1일 5·6화를 공개했으며, 매주 2회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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