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로써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도 많았지만
연기 할 수 있음에 행복했었던 2021 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연초에 연극도 하고 그토록 바라던 주말드라마도 하게 되고 한없이 감사하기만한 한해였다"면서 "'신사와아가씨' 를 통해 '사라' 도 만나고 많은 사랑도 받았는데...상까지 주셔서 제가 앞으로 여러분들께 어떻게 보답해드려야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새해다"라고 말했다.
박하나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2021 많은 사랑과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께 많은 웃음과 감동과 사랑을 드릴 수 있는 배우 박하나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하나는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조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박하나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신사와 아가씨'로 KBS 장편 드라마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하나는 "앞으로 지치지 않고 현장에서 누가 되지 않는 행복하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