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지난주에 이어 또 결방한다.
31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작가 제인/감독 이길복)는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으로 결방된다.
앞서 '지헤중'은 13회 엔딩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서로 이별을 이야기한 가운데 하영은이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헤중'은 지난주에도 2021 SBS 연예대상 편성을 이유로 결방한 바 있다.
진부한 스토리, 제자리인 연기력 등을 지적받은 '지헤중'은 2회 최고 시청률 8%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회는 4.9%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또한번 결방을 결정하면서 시청률 반등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여신으로 불리는 톱스타 송혜교의 굴욕이다. 이날 송혜교는 '2021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중 한명이기도 하다.
한편, '지헤중' 제작진은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송혜교-장기용 국하 커플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는 12월 31일 하루 쉬고 2022년 1월 1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31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작가 제인/감독 이길복)는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으로 결방된다.
앞서 '지헤중'은 13회 엔딩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서로 이별을 이야기한 가운데 하영은이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진부한 스토리, 제자리인 연기력 등을 지적받은 '지헤중'은 2회 최고 시청률 8%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회는 4.9%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또한번 결방을 결정하면서 시청률 반등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여신으로 불리는 톱스타 송혜교의 굴욕이다. 이날 송혜교는 '2021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중 한명이기도 하다.
한편, '지헤중' 제작진은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송혜교-장기용 국하 커플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31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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