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최원영이 아내이자 배우 심이영의 키스신 장면을 질투했다고 밝히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최원영은 JTBC '스카이 캐슬' 출연 당시 이태란과 뽀뽀신을 언급하며 "아내가 애드리브인지 대본인지 (알고 싶어서) 몰래 대본을 확인했다더라"고 이야기를 꺼낸다.
이어 최원영은 아내의 키스신을 본 일화를 전하며 "한 번은 아내가 출연한 아침 드라마를 보는데 키스신이 너무 진하더라"고 표현한다.
엠씨들이 키스신을 본 소감을 묻자, 최원영은 "프로끼리 왜 이러냐"면서도 "꼴 보기 싫어 방으로 도망갔다"라고 말한다.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와이프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 장녀 최지율 양과 차녀 최선율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최원영이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8일 저녁 10시 50분 방송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최원영은 JTBC '스카이 캐슬' 출연 당시 이태란과 뽀뽀신을 언급하며 "아내가 애드리브인지 대본인지 (알고 싶어서) 몰래 대본을 확인했다더라"고 이야기를 꺼낸다.
엠씨들이 키스신을 본 소감을 묻자, 최원영은 "프로끼리 왜 이러냐"면서도 "꼴 보기 싫어 방으로 도망갔다"라고 말한다.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와이프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 장녀 최지율 양과 차녀 최선율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8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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