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너를 닮은 사람'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네이버TV '너를 닮은 사람' 채널에는 마지막회 단독 선공개가 공개됐다.
최원영(안현성 역)과 고현정(정희주 역)은 연애할 때 방문했던 식당을 방문했다. 고현정은 "첫 데이트라고 여기를 데려와서는. 밍밍하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는데 배고파서 먹었다"고 미소 지었다. 이에 최원영은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음식이 나오자 최원영은 손수 고현정의 음식에 식초를 뿌리며 먹을 준비를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고현정은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뷔페에 가면 거기있는거 다 먹겠다면서도 정작 김밥이랑 잡채 한가득 덜어서 한접시 먹고 배불러서 끙끙 앓는 사람이었다"며 "덕분에 좋은거 많이 알게됐다"고 인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희주의 복잡하고 불안한 심경 그동안 고현정이 잘 표현한것 같다", "마치 마지막 인사하는 사람같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꼭 어디 떠날사람처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정소현 작가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에 줄거리 및 마지막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 16부작인 '너를 닮은 사람'의 후속작으로는 수애, 김강우 주연의 '공작도시'가 방영된다.
2일 네이버TV '너를 닮은 사람' 채널에는 마지막회 단독 선공개가 공개됐다.
최원영(안현성 역)과 고현정(정희주 역)은 연애할 때 방문했던 식당을 방문했다. 고현정은 "첫 데이트라고 여기를 데려와서는. 밍밍하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는데 배고파서 먹었다"고 미소 지었다. 이에 최원영은 "제일 맛있는걸 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음식이 나오자 최원영은 손수 고현정의 음식에 식초를 뿌리며 먹을 준비를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고현정은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희주의 복잡하고 불안한 심경 그동안 고현정이 잘 표현한것 같다", "마치 마지막 인사하는 사람같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꼭 어디 떠날사람처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정소현 작가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에 줄거리 및 마지막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2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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