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2’의 FC 원더우먼이 구척장신과의 경기를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2’의 FC원더우먼의 쌍소투톱의 돈독한 모습이 그려졌다. 평가전 1위가 되며 무서운 신예팀으로 떠오른 FC원더우먼. FC원더우먼의 에이스가 된 황소윤과 송소희는 절친한 사이가 되며 FC원더우먼의 마음을 든든하게 했다.
송소희는 “줄 게 있다.”며 황소윤에게 노트를 건넸다. 황소윤이 받은 노트는 교환일기. 송소희는 “동생이 남자친구랑 썼던 교환일기를 재활용한 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주고 받은 교환 일기의 내용은 전술 노트. 어떻게 경기를 운용할 것인지에 대한 두 에이스의 집념이 고스란히 담겼다.
송소희는 식사 시간에도 식사 대신 구척장신 모니터링에 열을 올렸다. 송소희는 “구척장신은 팔을 잘 쓴다. 한혜진 언니가 나갔기 때문에 이현이 언니가 공격으로 들어올 거다.”라고 추측했다. 이천수 감독은 쿠키를 선물하며 “시합 전에는 쿠키를 먹어야 한다. 히딩크 감독이 마지막 힘들 때 힘은 쿠키에서 나온다고 했다.”며 히딩크의 비법을 전수했다. 개성만점 ‘그녀들’의 ‘골’을 향한 집념을 그린 리얼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2’는 매주 수요일 밤 21시 SBS에서 방영된다.
송소희는 “줄 게 있다.”며 황소윤에게 노트를 건넸다. 황소윤이 받은 노트는 교환일기. 송소희는 “동생이 남자친구랑 썼던 교환일기를 재활용한 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주고 받은 교환 일기의 내용은 전술 노트. 어떻게 경기를 운용할 것인지에 대한 두 에이스의 집념이 고스란히 담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2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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