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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전작 이어 두번째 조기종영 위기…"지팔지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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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정해인이 두번째 조기종영 위기를 맞았다.

정해인은 지난 2020년 3월 23일 방송을 시작해 4월 28일 12부작으로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극본 이숙연/연출 이상엽)에서 이미 조기종영을 겪은 바 있다.

'반의반'은 로맨스 장인 정해인과 상큼한 이십대 채수빈을 내세웠으나 지지부진한 스토리의 벽을 넘지는 못하며 예정보다 4회 일찍 종영했다.
 
JTBC '설강화 : snowdrop' 제공
JTBC '설강화 : snowdrop' 제공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1.2% 시청률(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종영했다. 1회 시청률 2.4%를 기록했던 '반의반'은 마지막회 1.2%로 시청률 반토막을 기록했고 1회 시청률이 최고 시청률로 남는 굴욕을 맛봤다.

조기종영의 아픔을 딛고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의 성공으로 다시 인기를 회복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로 또다시 조기종영 위기에 빠졌다.

JTBC '설강화'는 제작단계부터 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였고, 첫방 이후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현재 '설강화'는 방영중지 국민청원이 28만 명을 넘어섰고, 광고, 협찬 중단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사왜곡 드라마 출연을 선택한 것이 실망스럽다" "지팔지꼰이다(지 팔자 지가 꼬았다" "'설강화'마저 조기조영하면 트라우마 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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