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우가온(김동현)이 탈퇴를 결심한 후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니던 유도 도장에 숨은 우가온은 공연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뚝뚝 흘린다. 윤태인(이준영)은 음악 프로그램 MC를 보던 때 우가온이 노상훈(김경호)만 곁에 있으면 움찔거리고 굳어버리곤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가온의 영상을 보고 있던 윤태인을 발견한 인윤주(정인선)는 “그렇게 걱정되면 가서 붙잡아요.”라고 이야기했다.
한 번도 사람을 붙잡아본 적이 없다는 윤태인의 말에 인윤주는 “그걸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 그냥 말하면 되는 거잖아요.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말하는 것처럼. 윤태인 씬 항상 강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온 씨가 윤태인 씨를 좋아하나 봐요.”라고 이야기했다.
인윤주의 말을 들은 윤태인은 퉁명스럽게 “쓸 데 없는 말 하지 말고 들어가세요.”라고 말했다. 인윤주는 우가온이 그룹 탈퇴를 결심하고 숙소를 나가기 전, 그가 “태인이 형 꼭 낫게 해 주세요.”라고 말한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런 게 진짜 강함이 아니겠느냐며 인윤주는 씁쓸하게 웃었다.
윤태인은 노상훈과 일대일 대화를 하기 위해서 장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간다. 노상훈은 고등학생 때 우가온과 있었던 일에 대해서 “저는 다 잊고 시작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한다.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다니던 유도 도장에 숨은 우가온은 공연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뚝뚝 흘린다. 윤태인(이준영)은 음악 프로그램 MC를 보던 때 우가온이 노상훈(김경호)만 곁에 있으면 움찔거리고 굳어버리곤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가온의 영상을 보고 있던 윤태인을 발견한 인윤주(정인선)는 “그렇게 걱정되면 가서 붙잡아요.”라고 이야기했다.
한 번도 사람을 붙잡아본 적이 없다는 윤태인의 말에 인윤주는 “그걸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 그냥 말하면 되는 거잖아요.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말하는 것처럼. 윤태인 씬 항상 강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온 씨가 윤태인 씨를 좋아하나 봐요.”라고 이야기했다.
인윤주의 말을 들은 윤태인은 퉁명스럽게 “쓸 데 없는 말 하지 말고 들어가세요.”라고 말했다. 인윤주는 우가온이 그룹 탈퇴를 결심하고 숙소를 나가기 전, 그가 “태인이 형 꼭 낫게 해 주세요.”라고 말한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런 게 진짜 강함이 아니겠느냐며 인윤주는 씁쓸하게 웃었다.
윤태인은 노상훈과 일대일 대화를 하기 위해서 장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간다. 노상훈은 고등학생 때 우가온과 있었던 일에 대해서 “저는 다 잊고 시작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2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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