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거만 보고 사다 놔야”…‘임성빈♥’ 신다은, 결혼 6년만 임신→새 집 인테리어 계획 언급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신다은이 새 집 인테리어 계획을 언급했다.

8일 신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명도 아직 못 달고 이사 온 지 일주일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정리가 한창인 우리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예쁜 거만 보고 예쁜 거만 사다 놓아야지”라며 “축하 댓글 메시지들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신다은은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하루 종일 맘이 노곤하고 따뜻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서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신다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며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