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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스킨십"…신다은, 제주도 한달 살기 중 남편 임성빈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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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제주도 한달 살기 중인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재회했다.

지난 17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가족 상봉했지 말입니다 #제주도한달살기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다시 만난 신다은과 임성빈, 그리고 반려견 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다은과 임성빈의 다정한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소장님 안경 벗으니. 다른 분 아니죠?", "임소장님 안경 벗으니 눈이 너무 예쁘시지 말이빈다", "옆에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여배우한테 너무 들러붙으신 건 아닌지. 앞으로 조심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MBC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 스킨십으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이는 두 사람이 부부사이라는 것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발생한 해프닝이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36세로, 1983년생으로 38세인 남편 임성빈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6년 5월 결혼해 올해 결혼 5년 차를 맞은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우리집 막내극장'에서 자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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