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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설렘', 일본인 연습생 미나미-타케이 카리나-후쿠모토 히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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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과 후 설렘'에 일본인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4일 MBC '방과 후 설렘'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학년 일본인 연습생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MBC '방과 후 설렘'
MBC '방과 후 설렘'
공개된 영상에서 2학년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는 블랙 색상의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세 명의 연습생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연습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입학무대 미션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미나미는 "일본에서 '대단한 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데뷔하기 전까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선곡해 입학시험 무대를 펼쳤다.

특히 도입부를 맡은 미나미는 캐리어를 활용해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방과후 설렘' 2회는 오늘(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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