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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수현X차승원,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대학생…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드라마!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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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쿠팡플레이에서 플랫폼 최초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한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을 소개했다.

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마이 리틀 히어로’, ‘킹메이커’, ‘킬러의 보디가드 2’,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영화 보고서 TOP5’ 코너는 “OK 자연스러웠어, PPL의 고차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 소개한 드라마 ‘어느 날’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7일 쿠팡에서 운영하는 OTT 서비스 ‘쿠팡 플레이’에서 공개되고 있어 안방극장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0시에 공개해 현재까지 3회차가 오픈됐으며, 8부작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많은 인기를 휩쓸었던 김수현과, 여전히 믿고 보는 배우인 차승원이 호흡을 이뤘다.

이외에도 김성규와 이설을 비롯해 김홍파, 김신록, 양경원, 황세은, 유승목, 김영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는 하룻밤의 일탈 때문에 살인사건 용의자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삼류 변호사 ‘신중한’과 교도소 권력자 ‘도지태’가 그에게 손을 내미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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